(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32번째 생일을 맞았다.
28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최고로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서현. 모두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생일을 맞은 서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하늘색 쉬폰 원피스에 티아라를 착용하고 디즈니 공주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백옥같은 피부와 큰 눈, 또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왕관이 올라간 화려한 생크림 케이크가 그의 착장과 잘 어울린다.
이를 본 소녀시대 멤버 수영은 "막냉이주꾸 축하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소유진, 이정현 역시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1991년 생인 서현은 올해 32세가 됐다. 그는 현재 KBS2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서현이 속한 그룹 소녀시대는 오는 8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완전체로 컴백한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출연하는 JTBC 예능 '소시탐탐'은 오는 7월 5일 첫 공개된다.
사진 = 서현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