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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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X나인우, 아슬아슬 부산 여행…무사할 수 있을까 (징크스의 연인)

기사입력 2022.06.29 14:30 / 기사수정 2022.06.29 14:30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징크스의 연인’의 서현과 나인우의 파란만장 부산 여행기가 펼쳐진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5회에서는 슬비(서현 분)와 수광(나인우)이 특별한 부산 여행을 떠난다.

앞서 4화에서 슬비의 능력으로 스마일 댁(황석정)과 남편의 갈등이 해결되었고, 고마움을 느낀 스마일 댁은 슬비와 수광에게 친절을 베풀기 시작했다. 이후 슬비와 수광을 향한 서동시장 사람들의 냉랭한 반응이 조금씩 줄어들었다.

29일 슬비와 수광에게 또 다른 만남이 찾아온다. 슬비와 수광은 영우네 강아지 ‘쫑이’를 영우 할머니 집에 데려다주기 위해 부산으로 떠난다. 영우 할머니를 만나 강아지를 돌려주고 사연을 듣던 중, 슬비는 영우 할머니의 손을 잡고 자신이 가진 능력을 발휘한다. 이 일로 인해 덩달아 수광에게도 행운이 찾아온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그 와중에 수광은 왕 실장(김동영)에게 부산에 가면 안 된다는 다급한 연락을 받게 된다. 왕 실장과의 전화 통화 이후 두 사람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슬비와 수광은 부산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서현, 나인우의 부산 여행기는 29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징크스의 연인’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빅토리콘텐츠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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