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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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동문♥' 신아영, 만삭 D라인 "태교여행 하러 왔다" (다시갈지도)

기사입력 2022.06.29 11:47 / 기사수정 2022.06.29 11:47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다시갈지도’에서 예비맘 신아영이 24주차 뱃속의 아이와 함께 랜선 태교여행을 떠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채널 S 예능 프로그램 '다시갈지도' 16회에서는 동남아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여행기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편은 인접한 두 나라를 동시에 떠나며 일석이조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 이날 랜선 여행에는 MC 김지석, 김신영과 역사작가 최태성, 그리고 방송인 신아영과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이 함께 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오프닝부터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다. 결혼 4년 만에 임신 근황을 알린 신아영이 만삭 D라인을 뽐내며 첫 랜선 여행 친구로 등판한 것. 신아영은 “임신 24주차다. 뱃속의 아이와 함께 왔다”고 전해 출연진 전원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이에 더해 “지금이 태교여행 적기라고 하더라. 제대로 즐겨보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아영은 랜선 태교여행을 즐기며 녹화 내내 텐션을 이어갔다. 특히 이날 랜선 여행에서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엑기스 여행 코스가 소개, 신아영의 마음을 매료시켰다는 전언. 신아영은 낙후돼 한때 죽음의 섬으로 불렸지만 정부의 적극적인 개발로 평화와 고요의 섬으로 변신한 싱가포르의 센토사섬, 새들이 자유롭게 거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버드파크 등을 돌며 감탄을 연이었다. 특히 해저 터널로 꾸며진 흐르는 수영장인 유수 풀을 보고 “아이들이 가면 너무 좋아하겠다”며 곧 태어날 아이와의 여행 코스까지 섭렵했다고.

한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은 지난 2018년 미국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다시갈지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편은 오는 30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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