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S.E.S. 출신 가수 겸 배우 유진이 가족들과 함께한 괌 여행의 추억을 공유했다.
유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y second home #guam 준비 운동 열심히 하는 귀요미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에는 괌에서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준비 운동을 하는 꼬마들의 모습부터 물놀이 중인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괌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유진의 흐뭇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파란 하늘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시선을 사로잡는 괌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쌓고 있는 유진의 일상 공유에 팬들 역시 반가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훌쩍 자란 유진의 딸 로희·로린의 귀여운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게 만든다.
한편 유진은 1981년 3월 생으로 현재 42세(만 41세)다.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했으며, 로희·로린 자매를 슬하에 두고 있다.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