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베트남으로 떠났다.
함소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착하자마자 초청 받은 자리에서 입어야 하는 드레스를 고르는 중에도 베트남 음식 기행 시작했어요. 다 먹고 가렵니다. 시간은 얼마 없고 먹을 음식은 많고 짬내서 빤미부터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이 촬영한 두 개의 드레스가 담겨 있다. 비즈가 화려하게 수놓아진 드레스가 이목을 모은다.
함소원은 영상에 "여기는 어디? 베트남"이라는 문구를 추가하며 들뜬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으나 조작 의혹으로 인해 하차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