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배우 김선호가 태어난 지 13200일을 맞이하여 연예인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6월 27일 제23대 기부요정에 선정되어 기부한다.
김선호의 글로벌 팬덤 '선호하다'는 최애돌 셀럽 커뮤니티 상단에 직접 만든 생일 배너로 장식하고, 하루 동안 71,988,525표를 투표하며 기부금을 달성했다. ‘최애돌 셀럽’은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커뮤니티에 모인 팬덤 '선호하다'는 전 세계 언어로 김선호의 기념일을 축하했다. 또한 최애돌 셀럽 '서포트'에 모인 팬들은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한 광고 모금에 성공했다. 팬들이 직접 디자인한 광고는 용산역에서 7월 13일까지 확인 가능하다.
최근 김선호는 연극열전의 연극 '터칭 더 보이드' 캐스팅 소식으로 복귀를 알렸다.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호하는 영상 #선호하는 사진 다양한 클라이밍 구역 도전기와 손끝을 모은 큰 손”이라는 글과 사진, 영상을 게재하여 연극에서 맡은 산악가 조심슨 역할을 위해 클라이밍에 도전 중인 김선호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선호는 최애돌 셀럽을 통해 누적 기부금액 450만 원을 달성했다. 김선호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현재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피난민을 위한 긴급구호 기금으로 쓰인다. '최애돌 셀럽'이 지금까지 많은 셀럽들의 이름으로 기부한 총 누적 금액이 8,000만 원을 돌파하면서 기부금 전달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