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30번째 생일에 연우진과 함께…무슨 인연이길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안소희가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 알고 오래 볼 수록 더 좋은 만남들♥ 든든하고 따뜻한 사람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지인들과 함께 한 식당에서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서 기념샷을 남기고 있다. 이들 가운데에는 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남매 사이로 호흡을 맞췄던 연우진도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0세인 안소희는 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5년 팀을 탈퇴한 후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 김소원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 안소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