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지민이 차보다 집이 더 소중하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ENA PLAY, MBN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에서는 인천 을왕리에 위치한 리조트로 떠난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여행 메이트 김지민이 합류했다. 소이현은 84년생 동갑 김지민에게 "요새 너무 좋은 소리 들리더라. 나 그 분이랑 여행 메이트였다"라고 말하며 김준호와 열애를 축하했다.
김지민은 "남편분이랑도 친하다고"라며 김준호와 인교진의 친분을 언급했다. 이에 소이현은 "(자주) 보겠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1박 2일 일정을 함께하는 김지민은 "밤에 쌩얼 공개하냐"고 물었다. 그렇다는 김지민은 "다들 피부가 워낙 좋으시니까"라며 칭찬했다.
스캉스를 좋아한다는 김지민은 "영국에 혼자 7박 8일을 여행 간 적이 있다. 비행기 좌석, 호텔 만큼은 편하게 자자. 딴 데에서 덜 썼으면 덜 썼지. 집이라는 소중함이 강하다. 차를 바꾸는 것보다 돈을 모아서 좋은 집을 사자는 주의다"라고 밝혔다.
사진=ENA PLAY, MBN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