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황신영이 삼둥이와 함께 워터룸 수영장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황신영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애나스쿨을 통해 "워터룸 수영장 다녀왔어용"이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황신영은 세 쌍둥이를 데리고 프라이빗한 워터룸을 방문했다. 황신영은 실내 수영장과 주방 시설, 편안한 소파와 테이블 등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의 워터룸 내부를 둘러보며 "이게 워터룸이냐. 미쳤다. 장난 아니다"고 감탄했다.
황신영은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아서, 아영, 아준이의 귀여운 비주얼에 또 한 번 소리 지르며 감격스러워했다. 이들 부부는 세 쌍둥이의 앙증맞은 비주얼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으며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
한편 황신영은 다섯 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 지난해 9월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애나스쿨 유튜브 영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