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공유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6일 공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ck in time 4"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유는 벽걸이형 에어컨에 두 벌의 바지를 걸어둔 채 그 앞에서 신나게 몸을 흔들고 있다. 이어 잠시 카메라를 응시하더니 바짓단에 양 손을 올리며 마치 피아노 건반을 치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흥에 겨워 몸을 마음껏 흔드는 공유의 모습에 배두나는 "전부터 궁금해서 그러는데.. 혹시 해킹당했나요"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줬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공유는 현재 영화 '원더랜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공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