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빽가가 길바닥에서 라면을 먹는 사진을 공유했다.
25일 오후 빽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주 5000평 카페의 내부 동영상과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빽가는 지난 5월 26일 제주 카페를 오픈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5천평의 넓은 자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빽가의 카페는 오픈과 동시에 '핫플'로 등극했다.
'핫플'이라는 말을 증명하는 듯한 동영상을 올린 빽가는 "오늘도 1, 2층 전석 풀테이블 대단히 감사드립니다"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손님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라면을 먹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유한 빽가는 "제주도 5000평 카페사장이고 뭐고 태상은 #그게바로캠퍼의삶"이라는 멘트를 더했다. 카페 내부에 쭈그리고 앉아 라면을 먹는 빽가의 모습이 손님으로 가득한 카페 내부와 대비를 보여주고 있다. 처량한 빽가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빽가는 2004년 코요태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사진 = 빽가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