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 박찬욱 코스프레→박해일X탕웨이와 인증샷 "칸에서 즐거븐 만남"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문명특급' 재재가 영화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의 주역들과 인증샷을 남겼다.

재재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탕웨이 박해일 배우분들과 칸에서 즐거븐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재는 박해일, 탕웨이와 함께 '헤어질 결심'의 포스터를 배경으로 셀카를 직고 있다. 박찬욱 감독 코스프레를 하고 엄지를 들어보인 재재와 여유로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박해일과 탕웨이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재재(본명 이은재)는 '문명특급'의 기획PD이자 MC로 활약 중이다.

사진= 재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