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편스토랑' 심지호가 7월의 메뉴 대결에 합류하며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여름의 맛’을 주제로 한 7월의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심지호에게 "지난 방송 나가고 난리가 났다"라며 육아부터 요리까지 완벽하게 해내던 모습을 언급했다.
이에 심지호는 "늘 하던 살림이라서"라며 "지금 작품 끝나고 쉬는 기간이라서 제대로 주부의 삶을 살고 있다"라고 답했다. 붐은 "그래서 그런지 살이 더 빠지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호는 "살림하면 살이 잘 안 찌더라"라고 맞받아쳤다.
이후 심지호의 일상이 그려졌고, 이사한 새 집이 공개됐다. 따뜻한 조명과 깔끔한 화이트 식탁이 눈길을 끌었고, 깔끔하게 정리된 그릇들이 돋보였다.
이에 붐은 "육아부터 요리까지 '1가정 1지호'를 꿈꾼다.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