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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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막내 그림에 감격…"드디어 사람 형태를"

기사입력 2022.06.24 18:04 / 기사수정 2022.06.24 18:04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메이비가 막내 아들의 그림을 보고 감격했다.

24일 메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성이가 드디어 사람 형태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메이비는 막내 희성이가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그는 "뭐냐고 물어보면 다 괴물, 도깨비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메이비는 "색연필 쥔 손에 잔뜩 힘을 주고 열심히 눈코입을 그려넣는 모습. 자기가 그린 그림을 보며 피식피식 웃으며 눈을 반짝이는 모습"이라며 막내를 묘사했다. 그는 "막둥이가 자라는 모습은 무엇 하나 놓치고 싶지 않다. 아직 점심 시간 전인데 벌써 보고싶은 삼남매"라며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메이비는 지난 2015년 6살 연상의 배우 윤상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메이비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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