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편집자도 유애나인가 합리적 의심을 불러 일으키는 아이유 영상이 공개됐다.
한 아웃도어 브랜드가 아이유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와 싱그러운 매력을 담은 메이킹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아이유가 갑자기 페트병을 집어 든 이유에서 시작된다. 페트병을 줍고, 잘게 부수는 기계에 넣으며 자연을 지키고 즐기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이어 쏟아지는 햇살 아래 눈부시게 싱그러운 모습으로 등장하는 아이유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자연과 한 몸이 된 듯한 완벽한 호흡을 과시하며 아이유는 현장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아이유의 기분과 행동, 그리고 편집자의 속마음을 담아낸 예능 감성의 자막도 눈길을 끈다. 특히, ‘심쿵 구간’, ‘아이유라서 다 좋다’ 등 아이유를 향한 편집자의 팬심이 가감 없이 자막으로 표현됐다.
이번 메이킹필름을 블랙야크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블랙야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