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현숙이 부산에서 근황을 전했다.
김현숙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급 #부산 #어무이 #아부지 #하민과 #우리 주원 #제일 행복한 때는 #좋은 술 한 잔과 #좋은 가족들과 함께일 때"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김현숙은 가족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술 한잔을 곁들인 김현숙은 발그레한 얼굴로 셀카를 남겼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20년 결혼 6년 만에 이혼해 혼자 아들을 양육 중이다. 그는 아들과 함께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최근 14kg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도 출연했다.
사진=김현숙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