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나영이 제주 한달살이를 끝내고 돌아왔다.
김나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이모저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에서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김나영은 제주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 까맣게 탄 모습, 아들 신우 이준 군과 함께 걷는 모습 등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최근 제주도에서 지내며 한달살이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의 남다른 패션 센스와 내추럴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해당 글에는 김나영의 연인 마이큐가 하트 이모티콘을 남겨 이목을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한달살이 너무 부러워요", "보기 좋은 가족"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며 가수 마이큐와 열애 중이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