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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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WOTV FFBE x FFX'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실시…다양한 보상 지급

기사입력 2022.06.23 16:51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WOTV FFBE’가 ‘FFX’과의 컬래버 이벤트를 실시한다.

23일 gumi Inc.와 SQUARE ENIX Ltd.,는 전 세계 2,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인기 모바일 게임 ‘WAR OF THE VISIONS FINAL FANTASY BRAVE EXVIUS(WOTV FFBE, 워 오브 더 비전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가 FINAL FANTASY X(FFX)과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8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는 ‘유우나’와 ‘아론’을 포함해 흥미진진한 FINAL FANTASY 시리즈의 신규 유닛들을 소환할 수 있으며, 기간 한정 비전 카드를 획득할 수도 있다. 또한, 컬래버레이션 기간 중 게임에 로그인해 유닛 ‘티다’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등장하는 유닛 ‘티다’는 ‘에이브스의 에이스’를 메인 직업으로, ‘팔라딘’과 ‘사무라이’를 서브 직업으로 보유한 강력한 물속성 UR 유닛이다.

티다는 높은 공격력과 ‘헤이스가’ 어빌리티를 동시에 지닌 특별한 유닛으로, 강화된 마스터 어빌리티와 함께 더 높은 베기 저항력 관통률과 베기 저항력, 사격 저항력을 보유할 수 있다.

유닛 ‘유우나’는 강력한 빛속성 UR 유닛으로, 메인 직업 ‘스피라의 소환사’와 서브 직업 ‘녹마도사’, ‘언령사’를 보유하고 있다. 유우나의 리미트 버스트 ‘슈팅 레이’는 범위 내 대상에게 대량의 마력 의존 피해를 입히고 반드시 명중한다. 그녀의 또 다른 기술로는 ‘리레이즈’와 ‘홀리’가 있다.

유닛 ‘아론’은 강력한 얼음속성 UR 유닛으로, 메인 직업 ‘전설의 가드’와 서브 직업 ‘격투사’, ‘솔저’를 보유하고 있다. 그의 리미트 버스트 ‘진풍’은 3턴 동안 자신의 방어 관통률을 증가시키고 범위 내 대상에게 대량의 무속성 피해를 입힌다.

비전 카드 ‘발파레’는 레어도 UR 빛속성 소환수가 포함돼 있다. 소환마법 ‘슈팅 파워’는 범위 내 대상에게 극대량의 빛속성 피해를 입히고, 아군의 공격력과 마력이 증가하며 적의 빛속성 저항력이 대폭 감소하는 맵 효과를 발동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영상은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워 오브 더 비전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아마존 앱스토어에서 인앱 결제가 가능한 앱으로 무료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한국어와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중국어 번체 텍스트 및 영어와 일본어 더빙을 지원한다.

사진=gumi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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