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셋째 임신 중인 방송인 장영란의 근황이 공개됐다.
장영란의 남편인 한창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덧하는 그녀 울 이쁘니. 그녀를 위한 시어머니표 반찬 배송. 감사합니다 순천 사시는 김삼임 여사님"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업로드한 사진 속에는 시어머니 반찬을 앞에 두고 신나게 먹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시어머니 반찬으로 입덧을 이겨내고 있는 것. 훈훈한 고부 관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한창은 "장모님 해주신 찬으로 비벼서 나누어 먹기. 입덧 한다라는 건 건강하게 애기가 잘 크고 있다는 건데.. 힘내요 영란씨!"라며 비빔밥을 먹는 장영란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임신하신 분들 힘내세요. 입덧은 같이 못해요. 전 열심히 보조할게요"라는 응원의 글도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 한창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45세인 장영란은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