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비아이(B.I)와 츄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딩고는 23일 딩고 뮤직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비아이와 츄의 사진을 공개하며 컬래버 음원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시원한 스카이 블루와 화이트 의상을 매치해 청량한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듀엣곡명 '자장가'와 발매 일자 '2022.06.27.6PM'도 함께 오픈돼 두 사람이 선보일 신선한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이번 컬래버는 딩고와 '플러스 체인지(Plus Change)'가 함께하는 프로젝트로, '플러스 체인지'와는 정유미X콜드X아프로 '충분해' 이후로 두 번째 협업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 이번 듀엣곡에서는 '음색 요정' 츄가 처음으로 랩 메이킹 도전에 나섰다고 전해져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비아이와 츄의 특급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자장가'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지난 2015년 10월 론칭한 딩고는 국내 콘텐츠 및 미디어 분야의 대표 주자로 '킬링 보이스', '세로 라이브' 등 신선하고 다채로운 음악 콘텐츠로 음악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딩고 뮤직은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딩고 음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김종국을 시작으로 그룹 티아라, 콜드·정유미·아프로, 김유정·기리보이의 신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딩고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음원 프로젝트를 이어가며 음악 IP 및 음악 관련 영상 콘텐츠 파워를 더욱 키워갈 전망이다.
사진=딩고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