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옷 리폼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부터 옷 자르기 대장!!! ㅋㅋㅋㅋ 잼난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정환은 이혜원이 반팔티셔츠로 리폼해준 상의를 입고 실내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 자연스러운 부부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이혜원은 "Refab 리팹 잼남. 또 옷 만들구 싶네"라며 "안느 옷 자르기. 애들 옷 자르기. 긴팔 긴바지 반팔로ㅋㅋ 일주일 완판. 품절 없어요 ㅋㅋㅋㅋ"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한 팬은 "정환이 형 표정 어이없네 표정인데ㅋㅋ"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혜원은 "땡. 더운 표정요ㅎㅎㅎㅎㅎ 더위 못 참는 안느 패밀리들"이라는 해명을 전했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