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전인화가 가족여행 근황을 전했다.
22일 전인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콩 못지 않은 부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가족여행"이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인화는 부산에서 가족여행을 즐기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내동생^^추카추카","ㅋㅋ울엄마 지치셨네 그래도 행복하죵?"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전인화는 뒷모습과 선글라스를 낀 모습에도 여배우의 포스가 느껴져 눈길을 끈다. 또 가족여행을 즐기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야경 속에서도 여배우 포스","환상적이고 멋져요","즐거운 여행 되신 것 같아 기뻐요","넘 아름답네요", "역시 넘사벽"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인화는 1989년 배우 유동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전인화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