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22일 최준희는 "우당탕탕 나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의 일상을 담았다. 카페에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의 옆태가 눈길을 끈다. 팔뚝에 있는 문신도 돋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빛이 난다는게 이런거구나","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올해 나이 20살임에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루푸스병으로 인해 한 학년이 미뤄졌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최준희는 최근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이에 대한 이유로 "배우의 꿈 무산이라기보다는 이것저것 아직 하고 싶은 게 너무나도 많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