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한 달 살기에 돌입했다.
김나영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노필터TV를 통해 제주살이를 떠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에서 김나영은 두 아들과 함께 제주에서 한 달 동안 생활한다고 전했다. 김나영은 한 달 동안 생활할 짐을 미리 차에 실어 제주로 보냈고, 두 아들과 비행기를 타고 제주로 향했다.
김나영의 두 아들은 비행기에 타는 순간부터 잔뜩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준이는 제주에 갈 생각에 한껏 신나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하고, 하늘을 구경하는 등 시간을 보냈다.
김나영은 이준에게 의자를 가리키며 "침대로 만들어줄까?"라고 물었고, 이준이의 요구에 의자를 뒤로 눕혀 침대처럼 만들었다. 김나영과 이준이는 나란히 누운 채 카메라를 향해 손 인사를 남기며 제주 생활의 기대감을 내비쳤다.
사진=김나영 유튜브 노필터TV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