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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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나인우와 동거 시작…예측불허 바깥세상 적응기(징크스의 연인)

기사입력 2022.06.22 15:00 / 기사수정 2022.06.22 15:00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서현이 바깥세상에 적응하기 위해 나인우의 도움을 받는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는 슬비(서현 분)의 바깥세상 적응기를 위한 수광(나인우)의 노력이 그려진다.

앞서 슬비는 우여곡절 끝에 금화그룹 탈출에 성공했다. 수광이 일하는 생선가게로 찾아간 슬비는 자신을 쳐내는 수광에게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는 거짓말을 했다. 거짓말로 수과으이 옆에 붙어있게 된 슬비의 못 말리는 동거가 웃음을 선사했다.


이런 상황에서 '징크스의 연인'이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평범하고 평온한 일상이 담겨있다. 수광은 슬비에게 라면 끓이는 법부터 세탁기 돌리기, 밥 짓기 등 생활에 필요한 노하우를 알려준다고 한다. 과연 슬비가 수광이 알려준 대로 세상에 적을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그런가 하면, 수광의 옥탑방에서 펑하고 폭발음이 나는 사태가 벌어지며 긴장감을 조성하지만, 슬비는 아랑곳하지 않고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는다고. 두 사람에게 일어나는 예측불허 상황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징크스의 연인'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빅토리콘텐츠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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