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인피니트 라그랑주’에 양대 최신 전함이 업데이트됐다.
22일 넷이즈 게임즈(NetEase Games)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우주 소재의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게임 ‘인피니트 라그랑주(INFINITE LAGRANGE)’가 양대 최신 전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전함은 인류가 우주를 탐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함종이다. ‘피안 프로젝트’ 시기에 주피터 에너지 개발 회사가 엔지니어링 건설 효율을 높이기 위해 첫 번째 운성 보급 함선을 설계했고, 구 제국 말에 제국 내 연합에 가입한 다수의 세력이 전운을 감지했다.
운송 보급 함선의 기술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개조해 운송 기능을 줄이고 격납고와 기본 방어 무기를 추가했고, 함선이 대형 스토리지와 자체 생산 정비 능력을 겸비하게 되었는데 바로 이것이 지원함이다.
새롭게 선뵈는 지원함은 자원 보급이 가능한 ‘FSV830-고속 전투 지원함’과 탁월한 작전 능력을 가진 ‘S-레비 9호 어뢰정’이다. 먼저 ‘FSV830-고속 전술 지원함’은 다운 표준 기술 협약에 가장 최근에 가입한 초 주력 함선으로 독특한 전략과 전술 기능을 갖고 있다.
기지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자체적으로 유지 및 관리가 가능하며, 독립적인 보급, 수리 및 소형 함선의 생산이 가능해 먼 거리에서도 장기간 전투를 가능하게 한다.
다음 ‘S-레비 9호 어뢰정’은 데이비드·슈메이커가 태양계 내에서 가장 능력 있는 함선 설계사들로 저직된 팀 ‘S-레비 제9조선소’에서 설계했다. 어뢰 공격으로 기습이 가능한 ‘S-레비 9호 어뢰정’은 적의 후방과 아군의 보급로를 넘나들면서 왕복 공격을 할 수 있고, 생존 능력도 좋아 종합적으로 우수한 전투능력을 발휘한다.
여러 개척자가 우주를 탐색하는데 강력한 전투력을 보장해주는 최신 전함의 업데이트로 앞으로 함대 조합과 전술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이를 바탕으로 이용자는 초 원거리 항성계 탐색이 가능해졌으며, 반대로 동시에 무한한 기회, 끝없는 분쟁과 희생이 펼쳐질 것으로도 예상되는 끝없는 우주에서 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사진=넷이즈 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