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제이쓴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제이쓴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래 짱 멋진 반팔+자켓이었는데 일하는 곳 컬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셔츠. 오랜만에 멀쩡한 사진 하나 올려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쓴은 어딘가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제이쓴은 주머니에 손을 넣은 포즈로 여유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제이쓴은 시원한 하늘색 셔츠와 데님 팬츠, 운동화로 힙한 패션을 완성했다. 제이쓴의 훈훈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홍현희는 "길다 길어 내 사랑"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제이쓴은 "그래도 목걸이는 너무하셨어요. 누나"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지난 2018년 코미디언 홍현희와 결혼했다. 최근 결혼 4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 2세의 성별은 아들이라고 밝혔다.
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