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슈퍼주니어 출신 중국의 배우 겸 가수 한경과 그의 아내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경의 아내이자 홍콩 국적의 배우인 셀리나 제이드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계 요가의 날을 맞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셀리나 제이드는 레깅스에 스포츠 브라톱을 입고서 요가에 몰두하고 있다. 임신으로 인해 살짝 나온 배가 시선을 모은다.
앞서 셀리나 제이드는 지난달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리면서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그는 임신 발표와 함께 남편 한경과 함께한 커플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 임신 6개월 째로, 연내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인 셀리나 제이드는 미국인 배우 로이 호란과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홍콩 국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9년 2살 연상의 한경과 결혼했다.
사진= 셀리나 제이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