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신혼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실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회 무침, 튀김, 떡볶이, 순대 그리고 술까지 잘 차려진 야식 식탁이 담겼다.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침샘을 자극한다.
새벽이 다 되어가는 시간, 미자는 남편 김태현과 오붓하게 야식을 즐겼다. 미자는 "결혼하고 살이 쭉쭉 찌네예", "남편씨 떡볶이랑 회랑 궁합이 맞는 겁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자는 1984년 10월 생으로 현재 39세(만 37세)다. 김태현과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미자는 SNS를 통해 김태현과 함께 야식과 음주를 즐기는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