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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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연하♥' 배윤정 "子 돌치레 제대로, 원래 잘 웃는 아기인데…"

기사입력 2022.06.22 07:28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윤정이 아들 돌잔치 근황을 전했다.

22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야 돌사진 올리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배윤정의 아들 재율이의 돌잔치 사진이 담겼다. 흰색 계열로 옷을 맞춰입은 가족이 눈길을 끈다. 재율이는 돌잡이에서 돈을 잡은 듯한 모습이다.

배윤정은 "재율이가 열이 너무 나서 전날 수액 맞고 돌잔칫날 하루 종일 울고 컨디션이 안 좋았지만 무사히 잘 마쳤네요. 원래 잘 웃는 아가인데 웃는 모습을 못 보여드려 정말 아쉬웠어요"라며 "돌치레 제대로하고 입원하고 오늘 다행히 퇴원했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재율이 보러 축하해 주러오신 친척들, 지인분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40년 넘게 살면서 그동안 그래도 잘 살아왔구나라는 생각도 들면서 꼭 베풀면서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하게 되네요… 정말 바쁘신데 와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못 오셨지만 축하해 주신분들 감사드리고 축복이있길 바랍니다. 재율엄마 아빠는 이제 다시 열심히 육아와 열일하며 행복하게 잘 살게요!! 사랑합니다"라고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배윤정은 42세의 나이에 아들 재율 군을 출산 후 20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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