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8개월 임신 근황을 전했다.
소율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잼이랑 점심데이트. 우리는 단짝꿍 알럽 베베. 많이 고마워 #소율 #크레용팝소율 #잼잼이 #문희율 #뽀뽀엄마 #데이트 #8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같은 포즈를 하고 있는 소율과 딸 희율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가 아닌 언니라고 해도 믿을 소율의 동안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그룹 H.O.T. 출신 문희준과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은 지난 2017년 2월 결혼해 그해 5월 딸 희율 양을 품에 안았다.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소율은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사진=소율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