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피부 관리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김나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피부는 소중하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영이 쇼파에 기댄 채 피부 관리 중인 모습이 담겼다. 얼굴 가득 얇게 썬 감자를 붙인 채 무표정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나영의 편안한 일상을 엿볼 수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나영의 두 아들 역시 쇼파에 누워 감자 마사지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제주살이를 시작한 이들 가족이 뜨거운 햇볕에 자극을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려는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제주도에서 마이큐와 김나영의 두 아들이 함께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어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