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 복귀' 한그루, 쌍둥이 육아만 하기 아깝지…"더 예뻐졌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한그루가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한그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편안한 반팔 티를 입고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쌍둥이 자녀를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리여리한 몸매로 청순한 비주얼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한그루는 최근 배우 손석구가 소속되어 있는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복귀 움직임을 보여 화제를 모았던 바. 결혼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쌍둥이 출산과 함께 육아에 전념해온 한그루의 복귀 소식에 누리꾼들은 "더 예뻐졌어요" "새 작품 기대할게요" 등의 댓글로 반가운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1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다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지난 2017년 아홉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한그루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