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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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늙어가" 44세 사유리, '싱글맘' 무릎 꿇고 땀 뻘뻘 육아

기사입력 2022.06.21 21:29 / 기사수정 2022.06.21 21:2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의 행복한 일상을 기록했다. 

사유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igbo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유리의 아들 젠이 빨간색 옷을 입고 빨간색 그네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사유리는 무릎을 꿇은 채 한 손으로 젠의 다리를 잡고, 또 다른 손으로 젠의 등을 받치며 아들을 챙기고 있다. 더운 날씨에 땀으로 젖은 상의가 눈길을 끈다. 



한편 사유리는 1979년 10월 생으로 현재 44세(만 42세)다. 지난 2020년 아들을 출산해 홀로 키우고 있다. 최근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아들의 성장 근황을 전하며 "나는 점점 늙어가는 중"이라 고충을 토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자아냈다. 

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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