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단심' 허성태, 커피차 앞 귀여운 포즈…반전 매력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허성태가 커피차 앞에서 귀여움을 드러냈다.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21일 허성태의 KBS 2TV ‘붉은 단심’ 커피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성태는 ‘붉은 단심’ 촬영 중간 하얀 속적삼 옷을 입고 편안한 모습으로 커피차에 몸을 기대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속 허성태는 수염 분장을 한 채 브이를 그리고 있어, 드라마-영화와는 다른 귀여운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끈다.

한편 허성태는 21일 KBS 월화 드라마 ‘붉은 단심’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그는 ‘붉은 단심’에서 극 중 1인자 좌의정 박계원(장혁 분)을 유일하게 대적할 수 있는 병조의 힘을 가지고 있는 병조판서 조원표로 열연하고 있다.

특히 허성태는 지난 20일 공개된 ‘붉은 단심’ 16회 예고편에서 조정 대신들이 모두 그를 찾는 모습이 그려져, ‘붉은 단심’ 속 그의 행보에 관심을 모은다.

사진 = 한아름컴퍼니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