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리쌍 출신 길이 풋풋했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오전 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줍은미소 ~ #재미없는친구길성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먼지가 쌓인 손바닥만한 작은 액자 속 길의 과거 사진이 담겼다.
귀걸이를 하고 환한 미소로 아이돌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 좌우로 가며는다~", "가관이네 가관", "러빙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4세인 길(본명 길성준)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음 군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 2020년 하음 군과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