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최우식이 갑작스레 병원행을 알려 눈길을 모은다.
21일 오전 최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병원 힘들다. 하지만 오길 잘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우식은 차 안에 누워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전날까지 방탄소년단(BTS) 뷔(V, 본명 김태형)와 만나 골프를 치고 와인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던 터라 무더운 날씨에 라운딩을 한 것이 컨디션 저하를 불러온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낳는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인 최우식은 2011년 데뷔했으며,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을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췄다. 현재는 영화 '원더랜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최우식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