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본명 박소연)이 예비신랑 조유민을 향한 정성스런 아침상을 공개했다.
21일 오전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졸려.. #아침밥 #스크램블에그 완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크램블에그와 베이컨, 칠리빈 등과 함께 스프, 빵이 놓인 아침상이 담겼다. 이와 함께 소연은 조유민의 계정을 태그해 그를 위해 차린 아침상임을 분명히 했다.
이에 조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밥은 호텔식"이라는 글과 함께 해당 게시물을 공유했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소연은 2019년부터 9살 연하의 K리그2 대전 하나 시티즌 소속 축구선수 조유민과 열애를 이어오고 있으며, 시즌이 끝난 11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소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