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겸 가수 장나라가 결혼 축하 선물을 받고 기뻐했다.
20일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쌤의 고마운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장나라는 필라테스 강사가 준비한 풍선 이벤트를 받고 기뻐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 속에는 핑크빛 풍선 꾸러미가 살랑이는 모습이 담겼다. "나라 회원님 축하 선물"이라는 글로 보아 장나라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한 듯 하다.
한편, 장나라는 오는 26일 6살 연하의 촬영 감독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드라마 'VIP'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장나라의 소속사 측은 "예비 신랑이 비연예인인 만큼 무분별한 추측 기사와 신상 유포를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장나라 본인의 부탁이다"라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사진 = 장나라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