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발목 통증을 호소했다.
20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이가 들어가나 보다. 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영의 발이 담겼다. 파스를 붙인 발목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이혜영은 "발목이 갑자기 아픈 이유는 무엇일까.."라며 이유 없는 발목 통증에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혜영은 국내 연예인 중 최초로 12억 원에 달하는 다리 보험에 가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이혜영은 지난해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의 진행을 맡으면서 남편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혜영은 방송뿐 아니라 화가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