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5 00:12 / 기사수정 2011.04.05 00:1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4일 인터넷상에서는 '김그림 금발 변신' '차두리, '내이름은 칸' 패러디 '내 이름은 간' 화제', '진재영, 쇼핑몰 아우라제이 하루 매출' 등의 소식이 화제가 됐다.
① 김그림, 금발로 파격 변신…'6일 싱글 발매'
케이블TV '슈퍼스타K 2'의 김그림이 데뷔를 앞두고 파격적인 금발로 변신해 이목을 끌고 있다.
케이블TV '슈퍼스타K 2'의 TOP11 중 가장 먼저 데뷔를 선언한 김그림의 재킷사진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김그림의 데뷔 음반 재킷사진은 '슈퍼스타K' 시절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특히 풍성한 금발의 헤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그림은 예전과는 다른 세련된 모습의 김그림은 금발의 헤어스타일 공개만으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김그림은 타이틀곡 '너밖엔 없더라'외에 또 다른 수록곡 'Okay'에서 선배가수 박혜경과 듀엣곡을 부른 사실도 공개했다.
전체적으로 세련되고 깔끔한 브리티시 락 장르의 '너밖엔 없더라'와 'Okay' 등 2곡을 담은 김그림의 디지털 싱글음반은 오는 6일 공개된다.
김그림은 6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음반을 발표한 뒤 7일 케이블TV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너밖엔 없더라' 활동을 시작한다.
한편, 금발머리 변신에 이어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 때문에 일각에서 성형설이 제기된 것에 대해 김그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슈스케' 이전이나 이후나 성형수술을 한 곳은 없다"고 해명했다.
② '내 이름은 간' 차두리, 영화 진출?
CM송 '간 때문이야'를 히트시킨 축구선수 차두리(30)가 영화 '내 이름은 간'의 주연이 됐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IQ 168의 천재 청년의 감동적인 사연을 그린 화제작 '내 이름은 칸'을 패러디한 영화 포스터 '내 이름은 간'이 등장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도자도 피곤해"로 시작되는 가사는 "전쟁 같은 출근시간, 길어지는 회의시간, 직장상사 잔소리와 개념 없는 후배들" 등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앞서 차두리의 익살스러운 등장으로 사랑받았던 해당 CF는 록커로 변신한 차두리가 직장인들의 간건강을 걱정하며 '우루사맨'으로 변신해 지구를 날아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차두리가 부른 CM송은 전체 광고효과 2위를 기록하며 기상벨, 전화벨, 문자벨 등 다양한 버전으로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정식 음원까지 출시된 바 있다.
③ 진재영, 쇼핑몰 아우라제이 하루 매출 '1억' 돌파 화제
배우 진재영의 쇼핑몰이 하루 매출로 1억 원대를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진재영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의류 쇼핑몰 '아우라제이'는 후발 주자들의 맹공 속에서도 연예인 의류판매 쇼핑몰 분야에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4일 현재 트래픽 집계 및 분석 사이트 랭키닷컴 분석 결과 연예인 의류 쇼핑몰 분야 1위에 올라있으며, 하루 방문객 수가 13만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하루 매출은 무려 1억 2000만 원에 달한다.
결혼 이후 방송 활동을 잠시 접고 쇼핑몰 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진재영은 이미 대중으로부터 패셔니스타로 인정받고 있는데다, 최근 성공한 CEO를 주제로 한 대학 강연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관계자의 말이다.
진재영 측은 "타 쇼핑몰과의 차별화를 위해 자신이 직접 뛰는 바잉(buying) 시스템과, 매일 신상품 디자인기획을 통해 자체제작 상품량을 꾸준히 늘려나가고 있다"며 "차후 브랜드 런칭 및 오프라인 매장 개설 계획도 갖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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