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한영이 서장훈과 함께한 '아는 형님'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신여고 퀸카 4인방 넘 재밌는 촬영이었어요~ 또 하나의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영은 양효진, 이은형, 서장훈과 함께 교복을 입고서 대기 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장 전문 예능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퀸카' 서장훈의 충격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훈이형 원래 저런 형 아니었는데ㅋㅋ", "제일 가운데 있는 분 연락처좀....", "장훈누낰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4세가 되는 한영은 지난 4월 8살 연하의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사진= 한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