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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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웨이, 피 철철…외국서 응급 수술行, 무슨 일? [종합]

기사입력 2022.06.20 13:49 / 기사수정 2022.06.20 13:49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크레용팝 출신 웨이가 갑작스러운 부상 소식을 전했다. 

20일 웨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를 통해 '생애 첫 유럽여행에 응급실행. 모두 여행 때 조심하세요. 스펙터클 포르투갈VLOG'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웨이는 포르투갈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여행 중 웨이는 서핑을 이어갔다. 

서핑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웨이는 갑작스럽게 부상을 당한 모습이었다. 자막에는 '비상사태 발생'이라고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서핑을 하다가 부상을 당한 웨이는 급하게 응급처치를 했고, 결국 응급수술을 했다고 전했다. 

무사히 수술을 끝낸 웨이는 한숨을 쉬며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면 서핑 다 하고 친구들 기다리면서 해변가에 있었고 보드가 제 쪽에 있었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웨이는 "해변 가고 하니까 모레 쪽에 있었는데 파도가 셀 거라는 생각을 못 했다"라며 "보드를 집으려고 하는 순간 파도가 치면서 보드가 저를 때린 거다. 해변가 쪽이 파도가 제일 세다고 하더라 그쪽에는 파도가 약한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게 밑에서부터 날라와서 제 얼굴을 때릴 거라고는 전혀 상상을 못했다. 그 순간 너무 쇼크 먹어서 저는 턱이 아예 빠진 줄 알았다. 치아는 괜찮았는데 여기만 찢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액땜했다고 생각한다. 아까 너무 놀랐다"라며 전했다. 

또한 "그래도 이만하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웨이랜드'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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