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음주운전 논란으로 자숙 중인 배우 박시연이 새로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박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헀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마스크를 쓰고 화려한 꽃들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지인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는데, 인플루언서 강희재를 비롯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모습을 비춰 그의 남다른 인맥을 자랑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에서 좌회전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사고를 낸 바 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9%로 밝혀져 벌금 1200만 원을 선고받았으며, 이전에도 음주운전 적발 사실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많은 비판을 받았다.
사진= 박시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