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1:42
연예

박군♥한영, 럭셔리+화이트 톤 신혼집…"성공했구나" (미우새)[종합]

기사입력 2022.06.20 10:50 / 기사수정 2022.06.20 15:42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박군과 배우 한영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군과 한영이 신혼집에서 집들이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 임원희, 최진혁은 박군-한영 부부의 신혼집으로 향했다. 이들은 박군, 한영의 신혼집에 도착했고, 먼저 화이트 톤의 넓은 거실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서장훈은 "잘 해놨다. 깔끔하게"라며 감탄했다. 이상민은 "박군아 너 성공했구나"라며 부러워했다. 

화이트 톤의 거실에 이어 침실도 새하얀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센스 있는 소품과 집안 가득 부부 사진들이 놓여있었다. 


임원희는 "두 분이 잘 사시라고"라며  집들이 선물로 원앙을 선물했다. 이상민은 "신혼집을 구경을 해도 되냐"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임원희는 거실을 구경하던 중 "저건 왜 갖다 좋은 거냐"라며 창가에 있는 식탁을 언급했다. 이상민은 "요즘 식탁을 창가에 두는 경우가 많다"라고 답했고, 박군은 "와인도 마시고 식사도 하고"라며 덧붙여 설명했다. 

신혼집을 구경하는 임원희에게 이상민은 "여기로 와라. 왠지 붙어있어 있어야 할 것 같다"라며 익숙지 않은 신혼집에 눈치 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침실로 향했고, 이상민은 "화이트를 좋아하시는구나. 한영 씨 스타일이 굉장히 미니멀하다"라며 칭찬했다. 임원희는 "안방이 제일 궁금했다"라고 반응했고, 최진혁은 "안방이 왜 궁금하시냐"라고 되물어 임원희를 당황시켜 웃음을 안겼다. 

이상민은 "구름 같다. 눕고 싶을 정도로 푹신푹신해 보인다"라고 감탄을 이어갔고, 박군은 "예전에 이렇게 침대 안 두셨냐"라고 물어 돌싱남 이상민, 임원희를 당황시켰다. 

임원희는 "기억도 안 난다. 하도 오래돼서"라고 답했고, 이상민은 "나는 레드, 강렬한 컬러가 유행이었다"라며 과거를 회상하며 답했다. 그러면서 임원희는 "아 좋겠다"라며 부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신혼집 구경을 마쳤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