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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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라, ♥정형돈 안타까워 "내일 피검사 가는 우리 집 양반"

기사입력 2022.06.20 07:4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유했다. 

한유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일 피검사 가는 우리 집 양반은 술 못 먹고 커피 마심.. 나 맥주 마시는 거 너무 쳐다봐서 마니(많이) 민망하네??"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테이블 위 치킨과 맥주잔이 놓여 있고 맞은편에 커피를 마시고 있는 정형돈의 실루엣이 보인다. 지인들과 가벼운 술자리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부부의 주말 저녁 일상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는 4살 연상의 개그맨 정형돈과 지난 2009년 9월 13일 결혼했다. 2012년 쌍둥이 딸 유주, 유하 양을 낳았다. 최근 두 딸과 하와이에서 지내다 한국에 돌아왔다.  

사진 = 한유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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