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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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자숙' 리지, 7kg 증량 근황…"행복하다"

기사입력 2022.06.19 21:16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살이 찐 근황을 전했다.

19일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거울 앞에서 전신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리지의 극세사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리지는 과거 41kg에서 현재 48kg으로 7kg를 증량했다고 밝혔다. 리지는 박수를 치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몸무게 증가로 인한 행복감을 드러냈다. 

앞서 5월 리지는 한 달 만에 5kg을 찌웠다고 밝히며 "역시 엄마 밥이랑 우리 PT 선생님이 최고. PT 받고 집밥 먹고 더 찌워서 빨리 멸치 탈출할래"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리지는 2010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지난해 5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받았다.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리지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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