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개미허리 무슨 일이야…딱 붙는 옷도 '완벽 소화'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19일 박경림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범죄도시2 #흥행감사GV", "#박경림 #박경림진행 #박경림사회 #mc #사회 #진행 #일상 #패션 #패셔니스타"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범죄도시2'의 GV 행사를 진행 중인 박경림의 모습이 담겼다. 박경림은 MC를 보며 배우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등 능숙한 모습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자랑했다.

또 박경림은 슬림핏의 핑크색 반소매 티셔츠와 독특한 디자인의 블랙 팬츠를 완벽 소화한 모습이다. 10년 요가로 뽐낸 박경림의 자기관리 근황과 개미허리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경림은 지난 2007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영화, 드라마 등 제작 발표회 현장 및 가요 쇼케이스 등에서 MC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사진=박경림 공식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