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김태희가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오늘도 저는 태쁘에 반하고 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태희는 광고 촬영 중인 모습이다. 김태희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역대급 미모를 뽐냈다.
김태희는 풍성한 머리숱과 다양한 표정 연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여전한 인형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김태희는 '태쁘'라는 별명에 걸맞는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태희는 파란색, 핑크색, 화이트색의 드레스부터 반묶음,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4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이목을 모았다.
자막에는 "볼빵빵 귀여운 태쁘", "혹시 태쁘 나라 태희 공주님? 이번 착장이 완전 공주잖아요", "날리는 머릿결에 태쁘의 미모까지 이곳이 바로 천국이죠" 등의 유쾌한 멘트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공식 유튜브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