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방탄소년단 진 만난 이연복에 "전화 왜 안 하셨어요"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박솔미가 이연복에 부러움을 전했다.

이연복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룹 방탄소년단 진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평소 진과 친분이 깊은 이연복은 "정신없이 바쁜 스케줄에 시간내서 놀러와 재미있는 수다 떨고 맛있는거 먹고 즐거운 시간 같이 보냈다"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이연복은 다수 방송을 통해서도 진과의 남다른 인연을 자랑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부러워요", "훈훈하네요", "아빠와 아들 같아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박솔미 또한 "전화를 왜 안 하셨어요~ ㅎㅎ"라는 댓글을 남기며 부러움을 전했다. 이에 이연복은 "ㅎㅎ 나중에 다들 한 번 같이 뭉치자고 했어"라고 답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이연복은 지난 4월, 부산 식당 폐업 소식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이연복의 복주머니'를 운영 중이다.

사진=이연복 인스타그램, 박솔미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